Best Gallery - 길...
18 Mar, 2010

길...

[레벨:19]사진가! 조회 수 1279 추천 수 8 목록

 

 잃어버렸습니다.

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

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

길에 나아갑니다.

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

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.

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

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

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

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.

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

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도 푸릅니다.

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

담 저 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,

내가 사는 것은 다만,

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 윤 동 주 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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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3]머털도사™

March 18, 2010

여긴 몽골인것이야~~~... 광활한 평야 부럽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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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6]ㅎ투덜이

March 18, 2010

여기 어디??

광활합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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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5]7-PJT

March 18, 2010

탁 트인 시야와 맑은하늘이 참 시원스럽네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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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8]luxury

March 18, 2010

캬.. 파아란하늘이 그리워요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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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24]Khan

March 18, 2010

캬..죽음이다...넘좋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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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7]하요이

March 18, 2010

초원의 한줄기 라인과 멋진 하늘.

예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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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2]형통

March 18, 2010

구름과 하늘 그리고 길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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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14]Dropship_건담

March 18, 2010

나도모르게 추천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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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23]azit

March 18, 2010

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장소군요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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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벨:5]♡후니™

March 23, 2010

참 멋진 하늘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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